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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9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작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사례들을 접하며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독서를 시작한 이후 습관의 변화에 관한 책들이 수 없이 많은 것을 보았다. 같은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책들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습관이 중요한 무언가가 있을것 이라고 본다. 습관에 관한 책들중에 새벽기상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왔다. 새벽기상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블로그에서도 유튜브영상에서도 독서모임에 나가 보아도 새벽기상은 늘 떠오르는 이슈이다.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새벽기상으로 나에 삶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 생활의 패턴들이 모두 다르다보니 누구나 같은 시간을 새벽기상으로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아침 8시에 일어나는 나는 새벽기상 시간을 7시로 시작했다. .. 2020. 3. 12.
코로나19 펜더믹으로 확산되면 안되는데... 코로나19 펜더믹으로 가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본다. 그렇게 되면 안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중국에서 발병 된 이후 한국,일본순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전 세계가 패닉에 빠지게 되었다. 이탈리아에서도 만명이 넘게 확진자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태다. 이대로 라면 펜더믹 상태로 확산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요즘 출근길에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농협, 우체국등에 줄 서있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9일부터 시작된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실시된 이후로 흔히 볼 수 있다. 내일은 나도 구매 할 수 있는 날이다. 하지만 마스크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며 구매를 하지 않겠다. 당장 한장이라도 마스크가 있다면 더 .. 2020. 3. 11.
고미숙쌤의 독서와 글쓰기 강의-메모 독서 습관 아침에 일어나 물 한모금 마시고 거실 커텐을 제쳤다. 비가 내려 촉촉한 공기를 느낀다. 출근하여 컴퓨터를 켜고 쌀쌀함을 느끼며 난로에 전원을 켠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습관처럼 마시고 있다. 창밖을 내다보니 비에 젖은 나무들이 한뼘씩은 더 자라 하늘로 치솟은 느낌이다. 그 옆에 자리잡은 노오란 산수유 꽃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봄을 알린다. 비 때문인가 찾아오는 고객이 없다. 지루한 터에 인터넷 유튜브영상을 찾아보니 고미숙 쌤의 독서와 글쓰기 강의가 눈에 뛴다. 강의는 1부,2부로 나뉘어 두편으로 영상이 올라와 있다. 마침 고미숙 쌤의 '읽고 쓴다는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읽고 있는 중이라 이 영상이 눈에 들어왔나보다. ※ 영상을 들으면서 와 닿는 부분을 정리해 본다. 읽는것으로 끝나면 책을.. 2020. 3. 10.
사위가 아닌 막내 아들이 생겼어요 딸만 둘 있는 우리에게 사위가 아닌 막내 아들이 생겼어요. ㅋㅋ 울 딸아이 결혼으로 인해 든든한 사위가 생기는 줄 알았는데, 귀여운 막내 아들이 생겼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울 막내아들, 행복으로 다가온 아들 우리에게 와 주어서 고맙다. 얼굴도 잘 생겼지만 기본으로 품어져 나오는 선한성품을 품고 있는 귀한 아들이다. 된장찌개 하나만 끓여 주어도 '어머니 맛있어요.'라며 밥 한 공기 뚝딱 먹어치운다. "어떻게 맛있는데?"라고 물으면 순간 당황하여 "진짜 맛있어요"하며 답이 온다. 옆에 있던 울 딸아이 말한다. "오빠는 얼마나 어떻게 맛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야지."라며 당황한 제 신랑을 놀린다. 코로나로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직장과 집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니 답답했나보다. 딸과 사위는 가평 펜션에 하루 놀..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