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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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by 리치원1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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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작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사례들을 접하며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독서를 시작한 이후 습관의 변화에 관한 책들이 수 없이 많은 것을 보았다.

같은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책들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습관이 중요한 무언가가 있을것 이라고 본다.

 

습관에 관한 책들중에 새벽기상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왔다.

새벽기상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블로그에서도 유튜브영상에서도 독서모임에 나가 보아도 새벽기상은 늘 떠오르는 이슈이다.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새벽기상!

새벽기상으로 나에 삶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

생활의 패턴들이 모두 다르다보니 누구나 같은 시간을 새벽기상으로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아침 8시에 일어나는 나는 새벽기상 시간을 7시로 시작했다.

7시가 새벽기상이야?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7시 기상이 도전이다.

7시 새벽기상으로 아침 1시간을 독서와 운동시간으로 확보 하였다.

아침 1시간은 나에게 없던 시간을 얻은 시간이었다.

사라져 버렸던  1시간 확보로 인해 독서를 하다보니 더 많은 나만에 시간을 갖고 싶어졌다.

 

지금은 새벽 1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6시 새벽기상 도전중이다.  

아침 6시가 되면 여지없이 알람은 울리고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있다.

아직은 6시 기상이 적응이 되지 않는다.

알람을 재우고 침대에서 머무르다 6시를 넘기고 일어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6기 기상 시간이 습관으로 자리 잡아 가려면 시일이 조금 더 걸릴것 같다.

적응이 되면 나만에 1시간을 더 가질수 있으니 아침이 여유로워 지겠지.

사라져 버리고 없던 아침 2시간을 가지게 되는 그날까지 쭈욱 도전한다.

 

새벽기상 6시 적응 기간을 거쳐 새벽 5시 기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시간은 독서와 필사를 하고 있으며 1시간은 운동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운동을 마친후 출근하면 하루 시작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 새벽기상 5시가 적응되면 하고픈 일이 더 있다.

아침 1시간이 더 확보되면 글쓰기에 시간을 배분하고 싶다.

앞으로 한 달 동안 6시 새벽기상을 적응하고 나면 또 도전하겠다.

새벽기상 5시 성공할 때까지 도전한다.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새벽기상은 사라져가는 시간들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 최고의 습관이다.

 

새벽기상으로 생활 패턴이 많이 달라졌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 저녁에 평소보다 일찍 자게 된다.

일찍 자기 위해 늦은 모임을 자제하게 되고 밤에 먹던 야식들이 사라졌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도 일어나 살도 빠지고 건강해 지는 기분이다.

새벽기상은 고리에 고리가 연결되듯이 건강한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

아침에 하는 독서는 낮에 하는 독서와 확연히 다르다.

새벽 시간에 하는 독서와 필사는 반드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작은 습관으로 이루어낸 새벽기상은 삶의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을 여는 시간으로 함께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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