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리뷰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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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해빗-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리뷰7번째

by 리치원1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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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습관 설계자인가,만성 노력 중독자인가?

"습관은 결코 애쓰지 않는다!"

 

저   자: 웬디 우드

옮긴이: 김윤재

 

웬디우드- 인간 행동 연구 전문가이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심리학,뇌과학,경영학,사회학 등 여러 학문을 넘나드는 방대한 연구를 통해 `습관 설계`라는 자신만의 구체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을 도출해 냈다.

30여 년간 연구한 결과물로 '해빗'이 탄생하게 되었다.

 

-자동화된 무의식이 만드는 습관 설계의 법칙-

 

1단계- 늘 동일하게 유지되는 안정적인 상황을 조성하라.

2단계- 좋은 습관으로 향하는 마찰력은 줄이고

         나쁜 습관으로 향하는 마찰력은 높여라.

3단계- 행동을 자동으로 유발하는 자신만의 신호를 찾아라.

4단계- 언제나 기대 이상으로, 신속하고 불확실하게 보상하라.

5단계- 마법이 시작될 때까지 이 모든 것을 반복하라.

 

p19

'시작'보다 '지속'이, '탁월함'보다 '꾸준함'이 인간의 삶을 더 생산적이고 가치있게 만든다.

시작은 의식적자아이며,지속은 비의식적자아에 의한 습관이라고 볼 수 있겠다.

많은 생각과 갈등에 의해 시작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 낼 수 있는 습관으로 지속하여 보아야 한다.

나는 탁월함은 부족하지만 꾸준함으로 이루어 나가야 겠다. 지속과 꾸준함을 힘으로 이루어 보자. 

 

p52

우리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큰지 밝혀내는 것이 첫 번째 연구과제 이었다.

 

 

우리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다.

습관이 언제 어떻게 왜 작동하는지에 대한 단순하고 강력한 법칙을 알면 삷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목표에 상응하는 더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우리는 건강, 행복,명예,부를 가진자, 즉 성공을 얻은자 들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무안한 열정으로 도전하여

성공의 자리에 가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좋은 습관 시스템을 만들어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다.

수많은 선택중에서 언제나 어렵게 도전하여야만 하는것으로 잘못 알고 우리는 의식적으로 노력만을 하였다.

비의식적자아에 의한 습관을 들여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의식적자아에 의해 어떤것을 진행하여야 함을 알아내고, 의식적자아에 의해 노력을 하며, 그것을 자연스럽게 

비의식적자아로 넘어가는 순간 습관이 되어 실행하기에 쉬어지며 지속할 수 있다.

 

비의식적자아 와 의식적자아

비의식적자아 - 습관에 기댈 때 비의식적자아는 반복적인 행동 패턴으로 자동화 메커니즘에 따라 습관으로 정착하여

                    지속가능하게 된다.

의식적자아 - 의지력에 기댈 때 고민,결정,다짐,고통,갈등,후회,고민을 반복하며 매번 실행제어 기능의 힘을 빌려 억지로

                 행동을 일으키므로 지속이 불가능하게 된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에 43%가 습관으로 비의식적자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의식적자아에 의해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자연스럽게 비의식적자아로 넘어갈 수 있게

습관화 하여야 한다. 하고자 하는 일들이 습관화만 된다면 의식적자아에 고민을 넘어설 수 있다.

비의식적자아로 습관화만 된다면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무언가를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은 무엇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 않고 비의식적자아로 이어지기 때문에 편안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의식적자아에서 비의식적자아로 넘어가기 까지에 방법과 노력만 하면 된다.

 

의식적자아에 머물러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돌아보게 된다.

영어회화,운동,글쓰기,독서리뷰하기 등등 수많은 것들이 의식적 자아에 머물러있다.

비의식적자아로 넘어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여야 할까?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제일먼저 물한컵을 마시고 체중계로 올라간다.

작은방에 들어가 매일100번쓰기를 하고, 필사를 한다.

여기 까지는 비의식적자아로 습관화 된것 같다. 고민과 갈등없이 늘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습관화 된 위의 것들을 하고 나면 그때부터 의식적자아로 고민과 갈등으로 돌아간다.

글쓰기를 할까,영어공부를 할까,블로그 글을 써 볼까,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볼까.

수 많은 갈등으로 이어진다.

어떻게 하면 갈등속에 있는 의식적자아에서 습관화 할 수 있는 비의식적자아로 넘길 수 있을까.

당신은 습관 설계자인가,만성 노력 중독자인가? "습관은 결코 애쓰지 않는다!"

힘들이지 않는 습관 설계자로 가기위해 의식적자아를 잘 파악해 습관화 해야한다.

 

영어공부 매일10분에 습관을 만들자.

글쓰기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해 보자.

블로그글 매일 아침 한편씩 올려보자.

유튜브영상 일주일에 한개씩 완성하자.

 

의식적자아로 머물지 말고 빨리 비의식적자아로 넘어가 습관화 된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

습관은 아무리 써도 힘들지 않고 고갈되지 않는다.

비의식적자아에 습관화 시켜 지속하다보면 힘들지 않고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하나씩 발전되어 의식적자아로 또 새로운 것을 도전 할 수 있도록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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